가수 숙행은 상간녀 논란으로 MBN '현역가왕3' 2회(12월 30일 방송)에서 무대가 통편집되었으나, 리액션 장면으로 짧게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.
숙행의 무대는 논란 여파로 완전히 편집되었으나, 참가자 한여름의 무대 후 "얘들아, 우리 잘해야 한다. 기대치가 장난이 아니시다"라고 격려하는 모습과, 아키야마 사키의 무대 후 "왠지 내가 나갈 것 같다"는 긴장한 리액션, 장하온 무대 시 "어우 무서워" 반응 등이 1초 정도 포착되었습니다.
이는 팀전 풀샷이나 다른 출연자 리액션에서 불가피하게 포함된 부분으로, 숙행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를 선언하며 "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"며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. 논란은 29일 JTBC '사건반장' 제보에서 트로트 여가수 상간녀 의혹으로 시작되어 온라인에서 숙행으로 추정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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